초 간단, 짜파게티 계란 치즈 짜계치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전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7시 이후엔 무언가를 일절 먹지 않고 있어요.

항상 그렇지만, 어제 저녁엔 특히 배가 고프더군요.

먹고싶은게 너무 생각 나는거예요.

그 중에 짜파게티가 정말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내일은 일어나자 마자 짜파게티를 사와서 먹어야겠다. 생각했죠.

그리고 이 짜파게티 그냥 먹지 않겠다, 계란이랑 치즈까지 사용할거라 다짐했습니다.

기억은 안나지만 어렸을 때 조금 유행을 했던 것 같아요.

 

별거 없지만 한번 글을 써보겠습니다.

 

아침에 마트에 900원을 들고갔는데, 짜파게티가 950원 이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다 짜짜로니라는 제품을 발견했어요.

때마침 가격도 800원이라 어쩔 수도없고 궁금하기도 해서 이놈으로 데려왔습니다.

간단한 재료

재료는 이게 다입니다. ㅎㅎ

치즈, 계란, 짜파게티.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요!

짜짜로니 조리법

우선 처음 사용하는 짜짜로니 조리법을 봅니다.

와 면을 5분 30초나 삶고, 1분 30초동안 양념을 넣고 볶아주라네요.

면이 불지 않을지 걱정을 해봅니다.

우선 면을 삶고요, 그동안 계란 프라이를 할게요.

계란은 약불에서 오래 익혀야 반숙으로 이쁘게 나오는 것 아시죠?

양념을 넣고 볶겠습니다.

그 동안 면이 다 익었네요.

물을 반컵정도 남기고 양념을 넣고, 볶아주라고 합니다.

1분 30초 정확하게 볶겠습니다.

타이머를 맞추고, 짜짜로니를 양념에 볶겠습니다.

1분 30초 지난 짜짜로니

시간이 다 됐습니다. 물이 많이 졸고, 짜파게티 같이 되었어요.

음 양념을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완성!

완성된 짜짜로니를 접시에 담고, 치즈와 계란도 올리면 완성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제품이라, 짜짜로니를 조금 냄비에 남겼는데요,

먹어보니 짜파게티보다 부드럽네요.

맛은 굉장히 비슷한데, 짜파게티가 와일드하다면

이 친구는 조금 더 맛이 부드러워요.

하지만 짜파게티가 확실히 더 진한 느낌이 있어요.

 

면을 5분 30초에, 1분 30초 더 해져서 조리를 했는데,

전혀 불지 않았어요 ㅎㅎ

면의 두께는 짜파게티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짜계치는.. 정말 맛있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