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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기본 육하원칙기타 2020. 5. 20. 16:56
육하원칙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이렇게 글을 써보면,
"나는 20년 5월 20일 연희동에있으며
티스토리에 글을 어떻게든 써보고 있다. 무엇이라도 쓰고 싶어서"
이 문장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바꿔보면,
"20년 5월 20일 연희동에 있는 나는
무엇이라도 쓰고 싶어서 어떻게든 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있다."
자연스럽게 육하원칙으로 글을 쓰려면
'언제 어디서 누가 왜 어떻게 무엇을'의 구조로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글을 쓰면 보고서의 느낌이 강하지만,
나처럼 오랜만에 글을 쓰는 사람이나, 외국인들도 어색하지 않게 문장을 만들 수 있다.
글도 멋진 자동차 처럼 세련되게 내가 작문에 대해 따로 배워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 이상 글을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쓰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의 글이나 책을 보고 따라해 보거나,
계속 자신의 글을 읽어보고 수정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
글을 쓰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많이 어색한 상태지만 다시 감을 찾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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