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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한다는 것, 단순하게 생각하기, 명상의 중요성
    건강 2019. 8. 3. 13:42

     

    요즈음 한국 젊은이들은 집중력이 없다는 이야기를 뉴스에서 종종 듣곤 합니다.

    '요즈음 한국 젊은이'는 지금의 아버지, 삼촌 세대인

    '예전 한국 젊은이'에 비해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의 집중력을 떨어뜨렸을까요?

     

    집중력이란 간단합니다. 

    지금 당장의 목표가 되는 것에만 신경을 쓰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신이 산만합니다. 

    그래서 집중을 못하죠.

    이유가 너무 다양한데, 근본적인 원인은 유혹과 습관입니다.

     


     

    당신은 목표가 있나요?

    보통 집중력이 약한 사람들의 특징은 목표가 없다는 것 입니다.

    목표는 빛이자 가야하는 목적지 입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빛을 잃은 장님이고,

    길을 잃은 미아이며, 

    북두칠성을 모르는 선원입니다.

    그 위험성은, 조그만 바람에도 위태로운 낙엽과도 같죠.

     

    정말 확실한 목표가 생긴다면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분명해집니다.

    그 목표가 무엇이든, 우린 목표를 생각하고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목표가 정해진 사람은 그 목표에 대한 집념이 강할수록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목표에 대한 집념이 강한 사람은 뿌리가 깊게 박힌 나무와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매우 건강한 사람들은 이러한 목표가 있는 사람들 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로 목표를 가진다는 건, 내 인생을 건 도전이 생기는 건,

    쉽게 일어나지 않는 일 이거든요.

    그런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축복 받은 사람들 입니다.

     

    만약 나는 그런 목표가 없다 하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목표를 억지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은 목표가 없다면 정말 보잘 것 없거든요.

    동물과도 같아요. 본능만을 따라가는 것 입니다.

     

    이를테면, 난 돈을 이만큼 벌겠다,

    난 이 기술을 반드시 배우겠다, 내 기술을 누군가에게 가르치겠다,

    난 몇 년안에 어떠한 집을 사겠다,

    등 미래를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목표,

    세상을 좀 더 좋게 만드는 목표 등을 만들어야 합니다.

     


     

    목표를 이루는건 힘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유혹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혹의 정의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목표를 이루게 하는 걸 방해하는 모든 것 입니다.

    예를 들면, 밥을 먹으며 TV를 틀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하루 종일 보게되는 것도 유혹이죠.

     

    헌재 우리 주변엔 신경써야할 것이 너무나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 신경써야할 것이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그것들은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 입니다.

    예를 들면 소셜 네트워크, 게임, 만화, 불 필요한 매체 등 입니다.

     

    물론 이들이 무조건 나쁘단 건 아닙니다.

    취미로서 우리의 기분을 환기시켜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중독성이 매우 강합니다.

    그걸 충분히 인식하고 취미로서 즐겨야 합니다. 

    만약 자신이 중독에 매우 취약한 사람이며, 

    무언가에 중독이 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그랬던 경험이 있다면 더 더욱 유의 해야합니다.

     

    우리를 유혹하는 이러한 매체들은

    우리의 생각과 정신을 흩뜨려 놓습니다.

    하나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 거의 오지 않습니다.

    중독된 무언가가 자꾸 생각이 나거든요.

     

    즉 유혹들은 우리가 목표를 이룰 수 없게 방해합니다.

    그리고 우린 서서히 자존감을 잃어가죠.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너무 간단한데, 그냥 목표만 보고 나아가면 되는 건데,

     

    우린 마음을 비우고, 정리해야 합니다.

    우린 쓸모없는 많은 것들을 무의식 중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간단하고 좋은 방법이자, 가장 어려운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기상 후 눈을 뜨면 명상을 하는 것 입니다.

    그저 자리에 앉아서 5분 정도 눈을 감고 목표를 생각을 하는 것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목표를 5분 동안 생각하면, 잡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사실 퇴근을 한 후나, 저녁 시간에 한번 정도 더 해주면 좋습니다.

    많이 할 수록 좋죠.

    무언가에 중독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마음을 비우고 목표만을 생각하는 명상을

    특히 해야만 합니다.

     

    참 쉽지만 힘든 일이죠?

    생각을 한다는 것

    스마트폰이 생긴 요즘, 스마트폰을 키면 하루 종일도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게 습관이 되어버린 현재의 젊은이들은,

    과거 세대의 어른들에 비해 집중력이 낮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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